[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 매교동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4명이 코로나19 감염관련 추가 확진됐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교인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원시 팔팔구 맥동 소재 '수원중앙침례교회' 모습. 2020.06.29 jungwoo@newspim.com |
앞서 수원에서 주말동안 '수원중앙침례교회' 교인과 관련해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중 4명 (수원-93, 94, 97, 98)은 교회 신도이며, 1명은 그 교회 신도의 가족 (수원-92)으로 확인됐다.
해당 교회는 현재 방역당국인 시의 심층 역학조사를 벌인는 한편 교회는 전면 패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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