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사천지역 모중학교 내에서 굿판이 벌어지면서 학보모들이 항의하는등 소동이 벌어져 사천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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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lkk02@newspim.com |
26일 사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 21일 모 중학교에서 굿판이 벌어져 인근주민들과 학부모들의 항의가 잇달았다.
이에 사천교육지원청은 다음날인 22일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가 민원인의 주장 일부가 사실임을 확인했다.
이날 벌어진 굿판은 교내 공사와 관련해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교육지원청은 진상조사와 함께 경남도교육청에 특별감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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