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키움증권은 오는 8월 14일까지 '해외채권도 키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올해 초 글로벌WM센터를 신설하여 개인투자자 및 일반 법인투자자들에게 해외채권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료=키움증권] |
키움증권은 처음으로 해외채권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에게 해외채권 중개수수료를 기존 대비 60% 이상 할인(만기 5년 미만 0.5% 이하, 5년 이상 1.0% 이하)해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해외채권 투자세미나'를 7월부터 총 5회 실시할 예정이다. 해외채권 투자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고객 니즈별 투자전략에 대한 소개로 진행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외화자산 보유나 해외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시장이나 해외채권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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