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업계 고객인 기업과 상생 위해 가장 먼저 찾아"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제45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당선된 김영식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기업인단체를 찾았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김영식 신임 회장이 지난 18일 오후 한국상장사협의회(회장 정구용)와 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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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 나철호 한국공인회계사회 선출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이기헌 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사진=공인회계사회] |
김 회장은 양 기관을 방문 후 "회계업계의 고객인 기업과 상생을 위해 양 기관을 제일 먼저 찾았다"며 "회계감사를 통해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도 함께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17일 첫 전자투표로 이뤄진 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에서 1만1624표 중 4638표(40%)를 얻으며 제45대 회장에 당선됐다.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