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벗어난 여성들...정경화·이정은·송경아·황소윤 참여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현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름다움은 자란다'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움은 한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깊어진다'는 브랜드 철학을 다채롭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영상에는 편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보유한 여성들을 담았다.
[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6.15 hrgu90@newspim.com |
▲클래식과 바이올린계의 거장 정경화 ▲연기를 향한 오랜 열정과 깊이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정은 ▲22년 차 톱모델이자 워킹맘인 송경아 ▲고유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가고 있는 밴드 새 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그 주인공이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전파하는 능동형 캠페인이 되기 위해 SNS 콘텐츠도 운영한다. '나만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스토리 영상'의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SNS 공유가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 영상은 설화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설화수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생애에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메세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브랜드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독자적인 콘텐츠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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