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대구·부산·인천시와 충청북도에 공적마스크 112만8000개를 우선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705만7000개다.
대구시 외에는 전국 의료기관으로 125만 개가 우선공급된다. 일반공급하는 물량은 전국 약국 461만3000개, 농협 하나로마트 1만6000개, 우체국 5만 개 등이다.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돼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1인당 한 주에 3개씩 한 번에 또는 나눠 구매할 수 있다. 18세 이하는 1주일에 5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
서울의 한 약국 모습 [사진=백인혁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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