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조현아 인턴기자 = 원희룡 지사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개최한 '대한민국 정치혁신, 21대 국회에 바란다' 특별강연 세미나에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섰다.
원 지사는 이날 "보수의 담대한 변화의 회복이 4연패(連敗)를 헤쳐나갈 첫 번째 방법이고, 보수가 준비된 유능한 집단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증명하는 것이 두 번째"이며 "마지막으로 선거를 잘하는 이기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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