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틀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영국 서부 항구도시 브리스틀에서 미국 미니애폴리스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의 사망을 규탄하는 시위대가 콜스턴 거리에 세워진 에드워드 콜스턴의 동상을 파괴하고 강물에 내던졌다. 콜스턴은 17세기 활동하던 노예무역상으로, 아프리카인 약 10만명을 유럽으로 끌고 와 노예로 팔았다. 2020.06.11 gong@newspim.com |
[브리스틀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영국 서부 항구도시 브리스틀에서 미국 미니애폴리스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의 사망을 규탄하는 시위대가 콜스턴 거리에 세워진 에드워드 콜스턴의 동상을 파괴하고 강물에 내던졌다. 콜스턴은 17세기 활동하던 노예무역상으로, 아프리카인 약 10만명을 유럽으로 끌고 와 노예로 팔았다. 2020.06.11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