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노다르, 러시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에 위치한 레스토랑 '홀리 플레이스 바' 직원들이 코로나19(COVID-19)를 막기 위한 봉쇄조치로 위기에 처한 요식업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옷을 벗고 마스크만 착용한 채로 시위용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배너에는 '헐벗은 레스토랑들, 언제 끝나나?"라고 쓰여 있다. 2020.06.09 HOLYPLACE68 via REUTERS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