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가스‧미세입자 검출용 진화형 복합 센서 플랫폼 개발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대학교는 정부가 지원하는 '2020년 이공학 학술연구지원사업' 중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공학 학술연구지원 7개 사업의 신규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충남대학교 정문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6.09 rai@newspim.com |
이 중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우수한 이공 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해 대학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학술지원사업이다.
신청한 98개 연구소 중 최종 31개 연구소가 뽑혔으며 연구소 당 연평균 7억원씩 최장 9년(3+3+3년)간 최대 63억원이 지원된다.
이번 선정으로 충남대 양자제어물성연구소는 나노 및 광 소재 기반 환경 유해가스 및 미세 입자 검출용 진화형 복합 센서 플랫폼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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