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8일 군청에서 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모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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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가 8일 창녕전통시장에서 창녕사랑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0.06.08 |
이날 간담회에서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우리지역 농특산물 구입과 전통시장 장보기를 SNS로 홍보하는 창녕사랑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창녕사랑 챌린지 동참을 건의했다.
군은 지난 4월 27일부터 전직원이 동참해 구내식당 미운영, 장본데이(5일장 가는 날) 운영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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