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본부장, 재난예·경보시설 등 안전관리실태 점검
[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에 김종완 안전관리본부장이 방문해 물놀이 위험지역 등 사고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주요 지역에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이번 점검은 재난예경보시설 및 여름 성수기 대비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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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핌] 김종완 안전관리본부장(오른쪽 첫 번째)이 최근 태안해안사무소를 방문해 물놀이 위험지역 등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2020.06.07 gyun507@newspim.com |
김종완 안전관리본부장은 "지구온난화 등 여름철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물놀이 위험지역 사전점검을 통하여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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