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2024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평가해 각 산업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AXA손해보험은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도 선보였다. 3년 수리보증 서비스, 1대 1 보상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지난 2월 반려동물 사고 위로금 특약도 도입했다. 최근에는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자동차인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 특약 할인율을 최대 14.8%로 확대했다.
도창국 AXA손해보험 고객세일즈본부장은 "악사손보는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커넥티드카 운전자,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고객에게 맞는 보장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혜택 강화를 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4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왼쪽)과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AXA손해보험] 2024.07.0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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