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이민 기자 = 6일 오후 8시 35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 미석리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집안에 혼자 있던 A(65)씨가 숨졌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집안에서 시작했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에천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6.06 lm800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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