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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전역에서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 씨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시위대가 워싱턴DC의 라파예트 공원 주위에 세워진 철제 울타리 앞으로 모였다. 한 시위자가 들고 있는 고 플로이드 씨의 초상화가 보인다. 라파예트 공원은 백악관 인근에 있다. 2020.06.02 bernard020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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