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첫 월 매출 600억대 시대 열어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바디프랜드가 지난 5월, 창사 이래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5월 안마의자로만 576억원의 매출을 이뤄내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우고 라클라우드와 W정수기 등을 포함한 전체 매출액 656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바디프랜드가 지난 5월 창사 이래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바디프랜드] 2020.06.03 jellyfish@newspim.com |
특히 안마의자 576억원 매출은 기존 월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해 5월의 493억원보다 20%가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으로도 1만7547대(설치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해 5월의 기존 최고 실적(1만5209대)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전체 월 매출 역시 기존 최고치였던 546억원(2019년 5월) 대비 20% 증가하며, 월 매출 600억원대 시대를 열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를 선택해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객 건강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더 진보된 헬스케어 기술로 보답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디컬R&D센터를 비롯한 연구 조직을 통해 축적한 압도적인 헬스케어 기술력과, 임상시험으로 입증해 가고 있는 안마의자의 건강 증진 효과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그러면서 "고객들의 건강 수명 연장에 대한 관심이 곧 출시될 의료기기 안마의자를 비롯한 신제품들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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