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휴테크 안마의자,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건강부문 1위 차지

기사입력 : 2020년06월03일 10:17

최종수정 : 2020년06월03일 10:17

휴테크 신제품 '컴포어', 9일간 매출 8억7000만원 기록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테크산업이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 자사 안마의자 '컴포어'가 건강 카테고리에서 단일 품목 판매량과 판매 매출에서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휴테크는 지난 달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에서 지마켓과 옥션 합산 기준, 9일간 컴포어 안마의자 매출 8억7000만원과 판매대수 441대를 기록했다. 이는 건강∙의료용품 카테고리에서 '단일 품목'으로는 최대 판매 수량은 물론, 최고 매출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휴테크 컴포어 안마의자. [사진=휴테크] 2020.06.03 jellyfish@newspim.com

휴테크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며 실내 활동 증가로 소홀하기 쉬운 건강 관리를 위해 홈 헬스케어 제품의 수요가 증가했고, 온라인으로 구매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대의 자사 안마의자 모델이 소비자의 큰 관심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고 말했다.

컴포어는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과 휴테크만의 정밀한 체형 인식 시스템인 HBLS 장착, 10가지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모던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 신제품 안마의자다. 앞서 4월에 출시된 이후 이미 10차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휴테크 관계자는 이어 "올해 빅스마일데이에서는 '집콕 용품'의 대표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했다"며 "온라인을 통한 안마의자 구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압도적인 가성비와 마사지 기능, 안전기능 강화 등 동급 대비 우수한 사양으로 언택트 쇼퍼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휴테크는 컴포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파격가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방송인 박슬기씨가 개인 SNS에 컴포어 안마의자와 함께한 일상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