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2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모습 [사진=대전지방국세청] 2020.06.02 gyun507@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대전국세청장, 대전 시내 세무서장 등 직원 110여명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현충원에 참배 후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 청장은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을 위한 세정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모든 국민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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