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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사랑상품권 판매액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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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나주시의 지역화폐 '나주사랑상품권'이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정국 가운데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농어민 공익수당 등 정책지원금을 제외한 나주사랑상품권 일반 판매 누적 금액이 지난달 28일자로 100억원을 넘어섰다.

이로써 2019년 한 해 누적 판매액 41억 5000만원을 단 5개월 만에 2.4배 이상 경신했다. 동시에 당초 목표했던 올해 판매액 70억원을 1.4배 초과했다.

나주사랑상품권 [사진=나주시] 2020.06.01 yb2580@newspim.com

이러한 성과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침체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상품권 구매 동참과 지난 3월 23일부터 실시한 구매할인율 한시적 상향(8→10%)에 따른 이용률 증가 덕분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4월부터 시작된 나주시 산하 전 공직자의 상품권 구매운동, 나주경찰서·동신대학교·한국농식품수산유통공사·전력거래소·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유관·공공기관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품권 구매·이용 동참릴레이로 거둔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전남형 긴급재난지원금, 농어민 공익수당을 비롯한 278억 900만원 규모의 코로나19 각종 정책지원금을 더하면 올 들어 상품권 유통금액은 총 379억원에 달한다.

나주시 상품권 가맹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나주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먼저 상품권 구매인원 및 판매액 증가세가 괄목할 만하다.

지난 2월 90여 명에 그쳤던 '일평균' 상품권 구매인원은 5월 들어 380여 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5월 한달 간 상품권 구매인원은 6953명에 달하며 2월부터 5월 사이 1만6695명이 상품권을 구매했다.

이에 따른 누적 판매 금액도 2월 한 달 기준 6억 4890만원에서 4월 30억 9946만원, 5월은 39억 9990만원으로 급증했다.

음식점과 마트, 주유소, 약국, 전통시장 등 상품권 지정 가맹점 수도 대폭 늘려 이용자 편의성을 키웠다.

5월 기준 상품권 가맹점은 총 2776개소로 지난 해 1630개소에서 1146개소가 증가했다.

나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 [사진=나주시] 2020.06.01 yb2580@newspim.com

판매대행점 또한 32개소에서 52개로 확대해 구매자와 가맹점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통합전산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1일 환전금액 결제 업무 간소화 등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환전자 통계를 보더라도 2월 766건(일평균 77명)에서 5월 1만156명(일평균 553명)으로 급증했다.

나주사랑상품권 판매액 100억원 돌파는 카드 결제가 주를 이뤘던 지역 소비문화를 변화시키고 지역 소득 역외유출방지에 따른 선순환 경제체계를 구축하며 소상공인들의 실질적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나주시는 △농어민 공익수당 76억원 △취약계층 긴급생활비 98억원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94억원 등 총 28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정책지원금을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이달 중순까지 100억원 규모 정책지원금도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상품권 구매 할인율 10%상향 조치에 따른 50억원의 예산 지원이 5월 중순 조기 소진됐으나 추경을 통해 100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6월 말까지 10% 할인율을 유지하게 됐다.

나주시는 대규모 상품권 유통에 따른 부정유통 사례 단속을 위한 통합전산시스템 모니터링을 매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업소규모, 평균 매출액 대비 상품권 환전 금액이 급증한 경우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즉시 업소를 방문해 현장 매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체 가맹점 2776개소에 대한 협조 공문을 보내 상품권 부정유통 예방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올해 들어 가맹점 일제 조사를 통해 폐업 중인 매장 350여개소를 정리했다.

시는 오는 8월 중 지류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하고 공공기관 임직원·청년층·주부층 등 상품권 고객층 확대를 위한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도 발행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6월 중 가맹점 매출액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상품권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정책적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물론 소비자 모두가 행복해지고 코로나19로 침체한 우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나주사랑상품권을 적극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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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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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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