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진천군에서 마주 오던 차량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3시 17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도로에서 A(68·여) 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B(50·여) 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진=충북소방본부] 2020.05.20 cosmosjh88@newspim.com |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17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도로에서 A(68·여) 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B(50·여) 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숨졌다. B씨 등 동승자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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