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대교는 사외보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의 첫 시리즈로 비대면 시대의 교육을 예견할 수 있는 디지털교육시리즈를 완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교 사외보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는 다양한 주제를 조금씩 전달하는 잡지 형식의 일반적 사외보 틀에서 벗어나 매 호 교육업계 주요 이슈 중 하나를 정해 심도 있게 파헤치는 신개념 사외보로, 지난해 9월 창간해 계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대교의 사외보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디지털교육시리즈. [사진=대교그룹] |
이번 완간된 디지털교육시리즈(총 3권)는 인공지능 교육, 디지털 콘텐츠와 독서, 빅데이터 기반 교육 시스템 등 최근 교육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교육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삼았다.
1권 'AI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2권 '디지털 세대의 독서를 묻다', 3권 '교육이 데이터를 만나면'으로 구성됐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글과 인터뷰를 통해 제작에 참여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는 '비대면'으로 대변되는 미래 교육의 개념과 특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온라인 개학 등으로 교육 환경의 빠른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는 사외보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의 첫 번째 시리즈 완간을 기념해 공식 SNS인 네이버 포스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디지털교육시리즈 3권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학교‧도서관‧공공기관 및 교육 단체는 포스트에서 무료 정기 구독을 신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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