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8일 오전 9시께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 현대아이빌 신축공사장에서 크레인빔이 이동 중 하중을 못이기고 넘어졌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 2020.05.18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10m높이에서 철골 조립작업 중이던 리프트를 치면서 그 충격으로 인부 A(50)씨가 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 및 공사장 안전 준수여부 등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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