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에서 18일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대규모 ELS 헤지운용 손실로 부진'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1분기 연결지배순손실 1,134억원으로 어닝 쇼크 기록.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ELS 관련 손실 및 자회사 운용손실 발생 등에 기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어닝 쇼크의 주요 요인은, 국내외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라, 1) ELS 자
체운용 손실 발생에 따라 증권 트레이딩 부문 수익이 -2,850억원의 손실을 기록하였으며, 2) 한
투파트너스(-113억원) 및 증권 연결대상 손자회사인 홍콩현지법인(-177억원)과 KIM Investment
Fund(369억원) 등에서 운용손실이 발생하였기 때문. '라고 밝혔다.
◆ 한국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0,000원 -> 60,000원(-33.3%)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장효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2020년 02월 07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3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8월 16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7,667원, 삼성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7,667원 대비 -22.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49,000원 보다는 22.4% 높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9,833원 대비 -2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1분기 연결지배순손실 1,134억원으로 어닝 쇼크 기록.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른 ELS 관련 손실 및 자회사 운용손실 발생 등에 기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어닝 쇼크의 주요 요인은, 국내외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라, 1) ELS 자
체운용 손실 발생에 따라 증권 트레이딩 부문 수익이 -2,850억원의 손실을 기록하였으며, 2) 한
투파트너스(-113억원) 및 증권 연결대상 손자회사인 홍콩현지법인(-177억원)과 KIM Investment
Fund(369억원) 등에서 운용손실이 발생하였기 때문. '라고 밝혔다.
◆ 한국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90,000원 -> 60,000원(-33.3%)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장효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2020년 02월 07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3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8월 16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7,667원, 삼성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7,667원 대비 -22.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49,000원 보다는 22.4% 높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9,833원 대비 -2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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