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8일 오전 10시19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한 건설 인테리어 가게 창고에서 불이 났다.
건설 인테리어 가게 창고 불 [사진=창원소방본부] 2020.05.18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창고 내에 있던 인테리어 공구 및 집기류 등을 태워 9500만원 상당(소방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다.
작업을 하던 A 씨가 인근 건물에서 검은 연기와 불길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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