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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유니콘'은 순항중...'원격근무·의료 빅데이타'벤처 대거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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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비유니콘' 70개 모집 사업에 320개 신청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2020년까지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이상) 20개를 육성하는 'K-유니콘'프로젝트의 핵심인 아기유니콘과 예비유니콘 사업에 총320개사가 신청했다. 신청기업중 포스트코로나 경제의 핵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달앱 원격근무 빅데이타 드론 원격의료 전자결제 등 비대면 벤처·스타트업(63.8%)이 다수를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11일 마감한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총 320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K-유니콘'프로젝트의 핵심인 아기유니콘과 예비유니콘 사업에 총320개 스마트업과 벤처기업이 신청했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0.05.16 pya8401@newspim.com

올해 55개사를 모집하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254개가 신청, 6.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5개사인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사업에는 66개기업이 신청, 4.4대1를 나타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국민추천제를 통해 총 31개사(아기유니콘 26개사, 예비유니콘 5개사)가 추천받아 이중 아기유니콘 8개사, 예비유니콘 1개사가 이번 320개사에 포함됐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달 9일 아기유니콘->예비유니콘->K-유니콘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강화로 2022년까지 유니콘을 20개 만들겠다는 'K-유니콘'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누적 벤처투자액 20억~100억 미만 ▲기업가치 1000억원 미만인 업력 7년이하의 스타트업중 전문가와 국민대표가 함께 2022년까지 200개를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1조원)으로 키우는 프로젝트다.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될 경우 시장개척비 3억원을 포함해서 정책자금 100억원, 기술보증기금 보증 50억원, 사업개발(R&D) 6억원 등 최대 159억원을 지원한다.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인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아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게 대규모 투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DNA(Data·Network·AI) BIG3(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성장단계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다.  

예비유니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모태펀드 출자를 포함한 1조원 규모의 매칭펀드를 조성해서 투자한다.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벤처캐피탈 투자에 상응하는 매칭보증을 기업당 최대 50억원씩 2000억원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벤처캐피탈에서 50억원 이상 투자받을 경우 업체당 최대 100억원씩, 2000억원을 특별보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포스코와 우리은행 등 자상한 기업에서 1조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K-유니콘 사업에는 최근 코로나19 국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온라인 비대면 벤처·스타트업(63.8%)이 다수 신청했다. 아기유니콘은 158개사로 62.2%, 예비유니콘은 46개사로 69.7%를 차지했다. 비대면 분야를 업종으로 나누면 생활소비(24.7%) 스마트비즈니스&금융(11.9%), 기반기술(8.1%) 스마트헬스 및 엔터테인먼트(각 7.2%) 순이다. 

구체적으로는 생활소비(온라인 소비재 제조판매, 배달앱 등) 스마트비즈니스&금융(원격근무, 전자결제 등) 기반기술(빅데이터, AI, 클라우드, 5G 등) 스마트 헬스케어(웨어러블 의료기기, 원격의료 등), , 엔터테인먼트(게임, SNS 등), 물류유통(물류관리 플랫폼, 드론 등), 교육(온라인 교육시스템·컨텐츠 등) 등으로 나타났다. 

투자 규모별로 보면,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벤처투자 유치액이 50억원 미만인 초기 성장단계 기업(139개사, 54.7%)이 주로 신청했다. 75~100억원 유치기업은 63개사로 24.8%, 50억~75억은 52개사로 20.5%로 뒤를 이었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의 경우에는 200억원 이상 유치하여 스케일업 단계에 들어선 기업(23개사, 34.8%)이 가장 많았다. 150억~200억원은 11사(16.7%), 100~150억은 20개사(30.3%)로 나타났다.

최정선정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거쳐 ▲전문가평가 ▲국민심사단·전문가 합동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아기유니콘은 6월, 예비유니콘은 7월중 최종 발표한다.

 이옥형 벤처혁신정책과장은 "세계를 선도할 유니콘기업이 되고자 하는 유망 벤처·스타트업들이 많이 신청했다"며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기업을 선정하는 만큼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심사단은 200명 모집에 800명이 신청했다. 창업·투자·보육 등 관련 유경험자로 구성되며 요건검토를 거쳐 이달 27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국민심사단은 아기유니콘 및 예비유니콘의 최종 평가에 참여한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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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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