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제39회 스승의 날인 15일 축하 서한문을 통해 "선생님들께서 헤쳐 온 강물과 산 같은 기다림이 내일의 희망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을 꿈꿔 본다"고 전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 [사진=뉴스핌DB] |
김 교육감은 "시들지 않는 푸른 열정으로 혁신 교육의 길을 달려오신 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붉은 카네이션 한 송이를 전한다"며 "스승의 날인 오늘, 그 든든한 열정과 깊은 사랑을 기리며 선생님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마다의 빛깔을 가진 아이들이 평화롭게 어우러져 푸른 숲처럼 자라게 하고, 서로를 섬기는 마음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이루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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