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강원 동해시에 주소를 둔 20대 남성 1명의 실거주지가 서울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동해시에 따르면 영등포구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공개한 20대 남성은 영등포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주소지만 동해시로 되어 있다. 20대 남성은 병원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시에 주소를 둔 20대 남성은 현재 서울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동해시에서의 동선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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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이송하는 보건당국[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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