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12일 오전 6시4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한 야쿠르트 대리점에서 불이 났다.
창원 야쿠르트 대리점서 화재 [사진=창원소방본부] 2020.05.12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사무실 내 집기류와 전동카트 11대를 태워 3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대리점에서 근무중인 여성이 출근 후 건물복도에 모아둔 전동카트에서 불꽃이 발생, 화재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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