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재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청주의 한 병원 직원인 A(25) 씨는 전날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 |
|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5.07 cosmosjh88@naver.com |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 증상은 업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자가격리상태여서 밀접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지난 2월 29일 첫 확진 판정을 받고 4월 3일 퇴원했지만 일주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4월 22일 병원 치료를 끝내고 자가격리를 했다. 이후 완치자 전수검사에서 1차는 음성, 2차는 양성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A 씨는 격리병원에서 다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새벽 충주시 살미면에 거주하는 해외(미국 뉴욕) 입국자인 B(여·37)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cosmosjh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