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공기업

속보

더보기

[극복! 코로나] 산업부 산하기관, 상반기 2300명 채용…11.3조 투자 '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4160명 채용 예정…20.7조 투자 계획

[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상반기에 2300명을 채용하고 11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7일 소관 40개 공공기관이 참석하는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의 신규채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회의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별 영상회의실을 활용해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2019.10.24 jsh@newspim.com

회의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공공기관별 신규채용 준비상황 점검과 지연요인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의 올해 신규채용 규모는 약 4160명이다. 이 가운데 2300여명을 상반기 내에 채용할 계획이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기관이 정상적인 채용 절차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산업부와 공공기관은 신규채용 협업 TF를 구성·운영해 공공기관들의 신규채용 준비 및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지원하고 관계부처, 대학교 등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산업부 정책기획관을 팀장으로 두고 기관별 신규채용 총괄 임원이 TF에 참여한다.

또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과정에서 적용하게 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시험 방역관리 안내' 지침 운영 경험을 대·내외와 공유하기로 했다. 신규채용이 필요한 상황에서 진행을 주저하고 있는 민간기업들이 채용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공공기관의 투자 확대와 조기 집행 상황도 점검했다. 공공기관들은 코로나19가 미치는 국가 및 지역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기여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앞서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들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긴급 회의 열고 기관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한국전력 등 전력그룹사들은 합동으로 성금 32억원을 모금해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에 50%를 집행했다.

한편 공공기관들의 올해 투자 예정금액 20조7000원 집행 현황을 점검한 결과, 1·4분기 집행 예정 금액 4조6000원(22.2%)을 포함해 상반기에 11조3000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선금 지급은 올해 집행 계획된 5003억원 중 1분기 집행계획 1453억원 대비 2411억원(48.2%) 증가한 3864억원(77.2%)을 상반기 중 집행한다.

하반기 발주 예정이었던 71개 사업(104억5000억원) 역시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고리 5,6호기 송전용 접속설비 시행공사, 남동발전의 여수연도 해상 풍황 계측설비 설치조건부 구매, 동서발전의 장흥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산업부 소관분야 세부지침과 관련해 공공기관별들도 기관별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생활방역을 적극 이행하고 실행모델을 확산하기로 했다.

성윤모 장관은 "코로나 19 사태로 국민 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경제적 피해 확산 우려가 여전히 높은 만큼 공공기관은 방역 지침과 절차를 철저히 준비해 상반기와 연내 계획된 채용을 지연 없이 실행할 필요가 있다"며 "비상경제 시국이라는 인식을 갖고 기관의 활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도 신속하게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공공기관은 정부와 함께 기존의 절차와 관행에 얽매이지 말고,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고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차단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일상'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작업장 안전 역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기관장 차원에서 직접 책임지고 챙겨달라"고 덧붙였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사진
교육감 4년 만에 '진보 우위' 재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6·3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지역 중 11곳을 차지했다. 2022년 선거에서 '진보 9 대 보수 8'로 균형을 이뤘던 구도는 4년 만에 다시 진보 중심으로 재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 기준 진보 성향 후보는 서울(정근식), 경기(안민석), 인천(도성훈)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김석준), 울산(조용식), 경남(송영기), 전남·광주(김대중), 전북(천호성), 충남(이병도), 강원(강삼영), 제주(고의숙) 등 11개 시도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부부가 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보수 진영은 대구(강은희), 경북(임종식), 충북(윤건영), 대전(오석진), 세종(강미애) 등 5곳에 그쳤다. 이번 선거의 최대 특징은 현직 보수 교육감을 누르고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점이다. 경기, 강원, 제주에서 진보 후보가 현직 보수 교육감을 꺾으며 판세를 뒤집었다.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52.81%)가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47.18%)을 5%p 이상 차이로 누르며 당선됐고 강원에서는 강삼영 후보가 신경호 교육감을 제쳤다. 제주에서도 고의숙 후보(48.08%)가 현직인 김광수 후보(37.99%)를 꺾고 승리했다. 수도권에서는 진보 강세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현직 정근식 교육감이 30.35%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고 인천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접전 끝에 36.35%를 득표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수도권 모두 진보 교육감 체제가 됐다. 부산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50.63%)가 과반 득표로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에 올랐다. 울산 역시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39.22%로 36.47%를 차지한 김주홍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각각 수성에 성공했다. 강은희(52.40%), 임종식(43.49%)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에서는 보수 성향 권순기 후보(38.54%)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엇갈렸다. 충남은 진보 성향 이병도 후보(30.59%)가 승리한 반면 세종은 강미애 후보(36.25%)가 당선되며 보수 진영이 차지했다. 대전은 설동호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보수 성향의 오석진 후보(27.48%)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호남권은 기존 진보 지형이 유지됐다. 전남·광주에서는 현직인 김대중 후보(42.52%)가, 전북에서는 천호성 후보(56.63%)가 각각 당선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이번 선거에서는 10개 시도에 출마한 현직 교육감 11명 가운데 7명이 당선됐다. 2018년 전원 당선, 2022년 13명 중 9명 당선에 이어 현직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학생인권조례, 민주시민교육, 혁신학교 정책 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교권 회복, AI 시대에 대응한 평가체제 개편 등 구조적 과제 해결이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yeng0@newspim.com 2026-06-04 13: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