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여수경찰서는 공휴일이 집중되는 5월 연휴를 맞아 나들이객 증가로 인한 교통량 증가로 교통사고를 대비하고 원활한 교통관리와 사전 교통안전 활동 강화로 국민 편의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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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전경 [사진=여수경찰서] 2020.05.04 wh7112@newspim.com |
실시기간은 5월 31일까지 약1개월간 시내 혼잡 교차로 및 여수-순천 자동차 전용도로에 가용경력 선제적 배치로 신속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관광지 주변 상습 교통위반 장소에서 캠코더 영상단속 및 보행자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근 여수경찰서장은 "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국민들께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상황을 전파하겠다"며 "휴가철 교통사고 취약요인을 분석 및 파악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