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일 셋째 이상 출산모 3명에게 연금보험증서를 전달했다.
![]() |
충북 보은군은 1일 셋째 이상 출산모 3명에게 연금보험증서를 전달했다. [사진=보은군] 2020.05.01 cosmosjh88@newspim.com |
이 사업은 자녀 출산일을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셋째 이상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씩 20년간 보험료를 지원해 산모가 60세가 되는 시점부터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는다.
최소 30년간 보장되며 수령 도중 사망하면 자녀가 수령할 수 있다.
보은군에서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출산모 43명이 연금보험증서를 전달받았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