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보은군의 축산인 도우미 사업이 축산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은군청 [사진=뉴스핌 DB] |
30일 보은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우 사육 농가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으로 한우 사육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도우미 인력을 지원해 한우 사양 관리를 대신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가축사육업 허가를 받은 농가 중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을 이수한 한우 사육 농가다.
보은, 옥천, 영동 축협을 통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농가당 연간 5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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