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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28(화)

기사입력 : 2020년04월29일 08:02

최종수정 : 2020년04월29일 08:02

- 코로나 '재생산수' 갱신하지 않는 일본...확대인가 수습인가 전망 어려워/닛케이
コロナ再生産数、更新止まった日本 足らぬ集合知 拡大か収束か見通せず

- 미라카홀딩스, 코로나19 10~15분만에 판정 가능한 카트 5월부터 생산/닛케이
新型コロナ10~15分で判定 みらか、5月から生産

- 코로나역풍에 흔들리는 고용...지역 중소기업 "수주 50~70% 줄어들 각오"/닛케이
コロナ逆風、揺らぐ雇用 町工場「受注5~7割減覚悟」

- 3월 유효구인배율 1.39배...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반만의 최저수준/아사히
3月有効求人倍率1.39倍 コロナ影響、3年半ぶり低水準 観光痛撃「4月はもっと」

- 늘어나지 않는 코로나19 검사...아베 총리, 대답않고 인정도 않아/아사히
首相、変えず・答えず・認めず 増えぬ検査、与党も苦言 衆院予算委

- ROE 편중 경영, 약점을 노출...상정외 상황에 준비 되어있나/닛케이
ROE偏重経営、もろさ露呈 想定外に備えはあるか

- 코로나 이후 산업혁명이 단숨에?...이안 플레머 인터뷰/아사히
コロナ後、次の産業革命が一気に? イアン・ブレマー氏

- 일상재개 로드맵, 아직도 4분의 1지점...일본의 현재는/아사히
日常再開のロードマップ、まだ4分の1 日本の現在地は

- 아비간 특례승인은 법령상 불가능...아베 총리 "나도 말했지만"/산케이
アビガン特例承認は法令上できず 安倍首相「私も言ったが…」

- 코로나 휴교로 '9월입학'론 부상...장애물 높아/산케이
コロナ休校で「9月入学」にわかに熱 学習遅れ解消も…ハードルは高く

- 긴급사태선언 해체 "현재는 곤란"...접촉 80% 감소 여려워/산케이
緊急宣言解除「現状は困難」、接触8割減なお遠く

- 코로나19 위기로 유언비어 증폭/아사히
(許せない許さない:1)コロナ危機、疑心デマ増幅

- 소독액 대체 주류는 면세하기로...의료기관 저가 구입 가능토록/NHK
消毒液"代替"の酒は免税へ 医療機関など安価で購入可能に

- 도쿄도, 자체휴업하는 미용실 등에 15만엔 지급 방침/NHK
自主休業の理容店と美容室に給付金支給へ 東京都 1店舗15万円

- 미쓰비시 자동차, 수천억엔 융자요청...대형은행 등에/산케이
三菱自、数千億円融資要請 大手銀や政投銀に 新型コロナ影響長期化備え

- 도쿄도, 잇따른 파칭코 업소 이름 공개/아사히
「怖いと思いながら打ってる」パチンコ、相次ぐ店名公表

- 닛산, 11년만의 적자 전망/아사히
日産、11年ぶり赤字の見通し 20年3月期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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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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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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