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거주 미취업 청년 110명을 대상으로 청년 구직활동비를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옥천군청 전경 [사진=옥천군] 2020.04.27 cosmosjh88@naver.com |
자격 조건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군내 거주 미취업 청년이면 된다. 고등학생, 대학(원)생, 구직 및 실업 관련 정부 지원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옥천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청년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옥천사랑 상품권을 5월말쯤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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