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팬데믹에도 베이조스 등 美 억만장자 자산은 늘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 임기 중 자산도 증가…"감세 덕"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인이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서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닷컴 창업자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등 미국 억만장자들의 재산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60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직장을 잃었지만, 이들의 자산은 오히려 늘면서 미국의 빈부격차는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23일(현지시간) 미국 정책연구소(IPS)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34명의 억만장자의 순자산은 10억 달러나 늘어났다. 이들 중에는 베이조스와 머스크 외에도 에릭 위안 줌(Zoom) 설립자도 포함된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지분 18.5%를 보유 중인데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73%나 급등했다. 아마존 지분 15.1%를 보유한 베이조스는 아마존의 주가가 같은 기간 31% 오르면서 자산 가치가 크게 늘었다. 지난 10년간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미국 억만장자들의 자산은 80.6% 넘게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를 공동 작성한 척 콜린스는 "이것은 매우 불공평한 희생과 함께 팬데믹의 두 이야기"라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임기 중 부자들의 자산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억만장자는 2017년 565명에서 2020년 614명으로 늘었고 이들의 자산 총합도 2조70000억 달러에서 2조 9000억 달러로 증가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2017년 말 의회를 통과한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감면 및 일자리 법안(TCJA)이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중 억만장자 자산 증가에 기여했다고 진단했다. 세금정책센터(TP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는 평균적으로 소득이 더 높은 부유층에 더 큰 혜택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억만장자들의 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동안 미국 평균 가계의 자산은 지난 30년간 제자리걸음에 그쳤다. 연방준비제도(Fed)에 따르면 1989년 평균 가계 자산은 10만1829달러로 2016년 10만7619달러와 큰 차이가 없었다.

IPS는 블룸버그 빌리어네어 인덱스와 포브스의 글로벌 억만장자를 참고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