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60대 확진환자가 또 숨졌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8분쯤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64세 남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2월26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틀 뒤인 28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지역 사망자는 모두 162명으로 늘어났다.
![]() |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사진=뉴스핌DB] 2020.04.22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