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1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아 112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왼쪽)이 20일 오전 10시30분 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갱남피셜을 통해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04.20 news2349@newspim.com |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84명이며 입원 환자 28명이다.
입원 환자는 마산의료원 21명, 양산부산대병원 1명, 진주경상대병원 3명, 창원병원 3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신천지 29명, 대구·경북 16명, 해외여행 및 방문 15명,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10명, 진주 윙스타워 10명, 거창 웅양면 8명, 한마음병원 7명, 창녕노래방 7명, 온천교회 2명, 마산의료원 2명, 불명 5명, 조사 중 1명이다.
부산 128번 확진자의 경남지역 접촉자는 총 61명이다. 전수 검사 결과 음성 47명, 검사 중 13명, 검사예정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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