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16일 오후 코로나19 경증환자 입소치료 공간인 생활치료센터로 이용되고 있는 경주 소재 현대자동차연수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근무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권 시장은 "좀 더 일찍 찾아뵙지 못해 송구하다"며 의료진과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 정식 개소 전인 시설임에도 대구시민을 위해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해 준 현대자동차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대구시] 2010.4.1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