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은 온라인 화상 서비스 '차이홍 화상On'의 학습 제품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차이홍의 온라인 화상 서비스 '차이홍 화상On'은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중국어 학습이 가능한 서비스로 방문수업과 병행해 수강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중국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은 온라인 화상서비스 '차이홍 화상On'의 학습 제품을 확대한다. [사진=대교] |
올해 2월부터 하루 2500명 이상이 차이홍 화상 수업을 통해 중국어를 학습하는 등 중국어에 대한 학습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온라인 화상서비스 제품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에 확대해 제공하는 온라인 화상서비스는 학습자 수준을 단계별로 나눈 차이홍 주니어, 시니어, 비즈 등 차이홍 전 제품이며, 방문수업과 화상 수업 모두 학습 가능해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학습할 수 있다.
또 온라인 화상서비스로 학습한 후 차이홍 선생님에게 문자 및 유선으로 체계적인 학습 관리도 받을 수 있어 단기간 중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학습자에게 학습 효과를 가져다준다.
중국어 온라인 화상 서비스 학습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차이홍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차이홍 지점, 대교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이홍 관계자는 "이번 중국어 온라인 화상 서비스 제품 확대로 비대면 학습을 원하는 학습자에게 효율적인 학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커리큘럼은 물론 학습 종료 후 모바일 학습관을 통한 다양한 부가학습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이홍 온라인 화상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