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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시 확진자 592명...추가 확진자 대부분 '해외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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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9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감염 주요 경로는 해외 접촉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9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 581명에서 11명 더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고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대비 8명 늘어 2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의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가 실시된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입국장에서 해외입국자들이 특별수송 공항버스 탑승 안내를 받고 있다. 2020.04.01 mironj19@newspim.com

도봉구에서는 콩고와 프랑스를 경유해 입국했던 방학3동 거주자 A(45·여성)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공항에서 콜밴을 이용해 귀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를 마중 나온 가족 1명은 자가격리 조치됐고, 외국인 남편은 공항에서 검체채취 후 별도 시설에 격리 중이다. A씨 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마포구에서도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 신수동 거주자인 B(20·남) 씨는 지난 6일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천공항에 입국한 그는 특별 수송 버스를 타고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이후 자택에 머물다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동교동 거주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 C씨도 미국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C씨도 지난 6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특별 수송 버스를 타고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입국 후 자택에서만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C씨 부인인 40대 여성 D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D씨는 지난 6일 저녁 9시 30분쯤 편의점 씨유(CU) 홍익인간점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D씨는 편의점 방문 당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구에서도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도곡1동에 거주하는 E(46·남성) 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다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씨는 유학생 딸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E씨 아들 F(11) 군도 지난달 24일 런던에서 귀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입국 후 F군과 접촉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등포구 당산2동에 거주하던 30대 여성 G씨도 영국에서 귀국한 뒤 몸살 증상을 앓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G씨와 동반 입국한 가족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G씨는 공항에 입국한 뒤 보건소를 방문한 것 외에는 특별한 동선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hak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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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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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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