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8일 오후 12시 39분쯤 강원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에 따라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차 6대, 인력 78명 등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월=뉴스핌] 8일 오후 12시 39분쯤 강원 영월군 주천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영월소방서] 2020.04.08 onemoregive@newspim.com |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