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이천시가 미국·유럽 등 해외 입국자의 '코로나19'감염사례가 늘고 있어 관용차량으로 시민 수송에 나섰다.
경기도 이천시 CI. [사진=이천시] 2020.02.26 observer0021@newspim.com |
이천시는 관용차량 3대를 이용해 자차 귀가가 어려운 이천시민이 인천공항에서 용인행 8852번을 타고 거점정류소인 용인터미널로 오면 인솔자와 차량을 용인터미널로 보내 수송한다.
또 입국객을 태우고 지역내 보건소까지 빠르게 이동해 코로나19 검사 후 자택으로 귀가까지 책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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