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시와 소통하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광주 혁신참여단이 26일 온라인 출범식과 함께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혁신참여단은 교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자영업자, 주부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시 청사 |
앞으로 3년간 정기적으로 시정 혁신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고 생활 속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시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혁신 세미나, 혁신평가 시민심사 등에도 참여한다.
시는 우수 제안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이행 상황은 지속해서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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