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명 등 3명이 25일 퇴원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이송하는 보건당국[사진=뉴스핌DB] |
26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퇴원한 완치자는 강릉지역 6번 확진자 A씨와 원주 2번.10번 확진자다.
강릉 6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7일 양성판정을 받고 강릉의료원 음압병상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왔다. 다행히 A씨는 입원내내 무증상으로 지내다가 이날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원주지역 2번.10번 지난달 19일,이달 2일 각각 양성 판정을 받고 원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들은 발열 증상이 없고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한 유전저 증폭(RT-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오며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날 3명이 퇴원하면서 도내 확진자 31명 가운데 18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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