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시는 '2020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 5000부를 발간해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안내 책자에는 △시 재정운영 현황 △월별 지방세 납부안내 △편리한 납부방법 △2020 달라진 지방세 제도 △취득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 11개 세목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지방세 안내 책자 [사진=광주광역시] 2020.03.24 yb2580@newspim.com |
부동산 취득 및 보유 관련 세금, 자동차 관련 세금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방세 내용도 실었다.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납세자보호관제도와 시민이 무료로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을세무사제도, 영세납세자의 불복업무를 대신할 자치단체 선정대리인제도 등에 대한 정보도 포함했다.
지방세 안내 책자는 시청과 구청 민원실, 동 주민센터, 유관기관 등에 비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