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일본에서 16일 오후 혼슈 중부에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
- 군마현 오타시 등에서 진도 5약 관측돼 수도권까지 흔들렸다
- 쓰나미와 원전 이상 징후는 없었으나 신칸센 운행이一時 중단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칸센 일시 운행 중단…원전 이상 징후 없어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16일 오후 일본 혼슈 중부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권을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6분께 군마현 남부와 사이타마현 북부 일대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39.90도이며 진원은 이바라키현 남부 지역으로 추정된다. 진원의 깊이는 50㎞다.
이번 지진으로 군마현 오타시 등에서는 일본 기상청 기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5약은 선반 위 식기나 책이 떨어지고 고정되지 않은 가구가 넘어질 수 있는 수준의 강도를 의미한다.

지진의 영향은 수도권까지 이어졌다. 도쿄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일부 지역 주민들이 대피에 나서기도 했다.
다만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NHK와 교도통신도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원자력 시설에서도 특이사항은 보고되지 않았다. 일본원자력발전에 따르면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된 이바라키현 도카이 제2원전에서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원전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교통 운행에도 일부 차질이 발생했다. 도쿄와 일본 동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호쿠 신칸센과 조에쓰 신칸센은 안전 점검을 위해 한때 운행을 중단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