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소설가 이외수(74) 씨가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수술후 치료를 받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사진=이외수트위터]2020.03.24 grsoon815@newspim.com |
이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쯤 강원 화천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수는 지난 2014년에도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후 회복한 바 있다.
그는 최근까지도 문화운동단체 '존버교' 창단 선포식을 여는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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