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역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부산지역은 총 107명의 확진자를 유지하고 있다.
안병선 복지건강국 건강정책과장(왼쪽)이 23일 부산시청 공식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2020.03.23 news2349@newspim.com |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한 환자는 67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다. 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온천 32명, 신천지 6명, 대구 13명, 접촉자 42명, 청도 대남병원 2명, 해외입국 5명, 기타 7명 등이다.
대구·경북 확진자는 부산의료원(10명), 부산대병원(2명) 등 12명이 음압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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