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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내일부터 사용자 댓글 이력 전면 공개..."악플 방지 차원"

기사입력 : 2020년03월18일 13:55

최종수정 : 2020년03월18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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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입 7일 후부터 댓글 작성 허용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네이버가 악성 댓글을 막고자 사용자의 뉴스 기사 댓글 이력을 전면 공개한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가 지금까지 작성한 모든 댓글의 목록이 19일부터 공개 전환된다.

[제공=네이버]

이전까지는 이용자가 작성한 댓글의 공개여부를 직접 정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정책 적용으로 모든 댓글이 공개된다. 특히 최근 30일간 받은 공감 비율, 본인이 최근 삭제한 댓글 비율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네이버는 이날부터 신규 가입 7일 후부터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네이버는 특정 사용자의 댓글을 차단하는 기능과 인공지능(AI) 기술로 악성 댓글을 걸러내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는 4·15 총선 기간 '급상승검색어' 일시 중단과 연예 댓글 잠정 폐지 등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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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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